세계일러스트거장전

많은 작가들의 작품만큼 사람들도 많아서 제대로 못 본 전시회. 힝
사진촬영을 할 수 있어서 다들 그림보다도 사진찍기 바뻐 보기가 힘들었다.
많은 그림들 중에서 이수지라는 한국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 좋아서 알아봤더니,
미국 영국 싱가폴에 거주하면서 미국과 이탈리아 그리고 프랑스 등에서 그림책을 출간하고
역으로 우리나라에 번역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였다. (계속 좋은 그림 많이 그렸으면 좋겠다 :)

다들 열심히 사진 찍을때 나도 한번 찍어본 컷

사진이 삐뚤빼뚤한건 김호 스타일, 확대되어 디테일한건 말 안해도 다 아는 내 스타일. 킥킥

 

 

그리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