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육육은 삼십육!
mariamind
2010. 3. 17. 11:52
나 : 김호! 내 생일인데 표정이 왜 그래?
김호 : 아냐, 아무것도 ... (머-엉)
김호 : 마순, 생일 축하해!
나 : 꺄 ! 생일카드다 ! 고마웜 ㅠㅠ
나 : 아 - 김호, 한입 !
나 : 나머진 다 내꺼 으하하 !
생일 축하하러 온 김호꼬붕 !
하필 김호의 후덜덜 기간에 내 생일이 걸려서 표정이 밝지 않아 밑글이라도 달아봤다. ㅎㅎ
상투적이지만 카드의 말처럼 늘 재밌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내 생일엔 마치 뉴욕같은 곳에 왔으니까 네 생일엔 마치 어디같은 곳으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