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mind 2010. 8. 17. 17:04

그리고 싶어질때 그리기로 했다.
그 뒤로 한번도 그린 적이 없다.
하지만, 항상 그리고 싶다.
즉, 게으르다는거다. 망할!
(근데 하고싶은건 많아가지고 늘 새로운 걸 하고있긴 하다. T-T)

일주일 후면 휴가인데, 좀체 시간이 가지 않는다.
부장님이 시간을 잡고 있다. 진짜!
부장님에게는 좀체 싹싹하게 못하겠다.
나는 먼저 예뻐해줘야지 방실방실 아리가또하는 아이인가보다.
기브 앤 테이크, 먼저 주면 나도 준다!

씁씁후후-
마음을 다스려야지.
다시 유들유들한 마리아로 돌아가야지.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