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콩짜장 안녀엉-

mariamind 2010. 8. 31. 13:49

한때 즐겨먹던 콩짜장집은 내 허락도 없이 국수와 전을 파는 술집으로 바뀌었다.
잔치국수는 그냥 따뜻한맛, 비빔국수는 시원한 수돗물 맛이 난다. -.-

가방도 안들고 다니는 주제에 김호의 짐이 하나 두울 늘어나, 힘들다.
김호 좀 더 빅백이 필요해! 으흐흐 으흐흐 으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