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heart
부당거래, 2010
mariamind
2010. 11. 1. 11:41
으히으하으호! 얼마만에 극장입니까!
다 악당만 나와서 끝이 어떻게 날지 살짝 궁금해하면서 본 영화.
황정민역은 좀 답답했고, 류승범은 폼생폼사같은 역만 잘 어울릴것같은데,
은근 이런것도 어색하지 않게 잘 소화하는거 같다.
/ 중간에 소리가 잠깐 안나와 뭐야! 했는데, 끝나고 초대권 나눠줘서 좋다!를 연발함. ㅎㅎ /
끝은 뭐 새로울게 없지만, 중간에 허를 찔려 나름 집중도 있다.
세상은 정말 이렇게 돌아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