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mind
2010. 11. 26. 17:26
요번주는 운동도 한번 밖에 못가고, 이래저래 일이 많은 한주였다.
행사도 있었고, 오랜만에 술도 많이 마셨고, 이모도 미국으로 가고 -
산다는건 뭘까 -
부터 시작해서
건강해 라는 말의 무게도 새삼 실감하면서 -
오랜만에 술에 취하니
보고싶은 사람들도 많더라 -
내가 좋아했던 모든게 다 옛날이 되버렸다.
사람들도,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