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mind
2010. 12. 6. 09:13
아바마마님이 고기사주신다고 해서 일찌감치 고기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일찍 와있었나요? 아 배고파요, 그래서 표정이 썩었나요?
배고픕니다, 배고파요!
/ 스마트폰 유저들은 이런거 실시간으로 올리겠지? 흥.
뭐, 난 실시간으로 올려도 보는 사람 없으니 괜찮아. /
+
그리고 나 또 작아졌어. 힝. 그게 뭐라고!
* 이 날 김호님이 서울 압구정까지 나오셔서 제 코트를 사주셨습니다! 덩실덩실! 김호님 만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