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and Max, 2009

sweet heart 2009. 11. 26. 10:07 |



아담 엘리어트라는 오스트레일리아 감독인데, 이 작품으로 상도 두개나 받았다.
장애를 가진 중년 남자와 얼굴이 못난 한 어린 소녀의 펜팔이 주 내용인데,
나이 성별 국경 그리고 장애를 넘어서는 이 둘의 펜팔로 통한 우정어린 사랑이 감동적인 영화다.
전체적인 색감이나 클레이로 표현한게 좋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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