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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mind/10/mariamind 2010. 5. 6. 17:04 |사람들 만나고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줄 알았던 내가
점점 사람들 만나기가 어색해지고 혼자있고 싶다.
어제 본 MBC다큐 곰배령 이야기가 자꾸 생각나서
아쉬운김에 불곡산에 가서 살아볼까 했다가 저지당했음. -_-
내가 곰배령에 산다면,
아침에 일어나 집앞 텃밭에서 소처럼 풀 뜯어먹는거?
알록달록 꽃 뜯어다 샐러드 해먹는거?
(다 먹는거네--;;)
어떻게 살아야 정신적으로 풍요로울 수 있는지,
어떻게 지내야 적당히 채우며 사는것인지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얻어야 하는지
대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지 -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오늘 나는 고뇌하는 마슌!
점점 사람들 만나기가 어색해지고 혼자있고 싶다.
어제 본 MBC다큐 곰배령 이야기가 자꾸 생각나서
아쉬운김에 불곡산에 가서 살아볼까 했다가 저지당했음. -_-
내가 곰배령에 산다면,
아침에 일어나 집앞 텃밭에서 소처럼 풀 뜯어먹는거?
알록달록 꽃 뜯어다 샐러드 해먹는거?
(다 먹는거네--;;)
어떻게 살아야 정신적으로 풍요로울 수 있는지,
어떻게 지내야 적당히 채우며 사는것인지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얻어야 하는지
대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지 -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오늘 나는 고뇌하는 마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