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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mind/10/mariamind 2010. 8. 2. 16:02 |

문방구 가서 지우개 하나 쥐어줘도 베실베실 웃으며 좋아하면서
이 가방 받고 베실베실 웃으면 왠지 촌스러워보일까봐,
나 이런가방 집에 100개 있어 하는 표정으로 다니는 내가 좀 웃겨? 히히 (사실 아무도 나 안보는데 T-T)
그림에 내 마음이 반영되었나, 가방드니까 코가 높아졌다! 핫핫!
김호님 고맙습니다!
가방을 받고 왠지 약점이 잡힌듯한 기분은 그냥 날씨탓이겠지요? 하하

나도 이제 된장에 발 초큼 찍어보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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