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요즘 주말 계속 신세계 출근 김호님 픽업해서 언니와 나의 소울푸드 맛보여줬다. 비싸다고 그러더니 한입먹더니 말도없이 잘 먹더라. 나도 빼앗기지 않으려고 열심히 먹었지! 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