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갑자기 할게 너무 많아졌다기보다 시간이 다가오니 마음이 급해진다.
쏭이 가버렸다. 저녁에 다시 올 것만 같았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혹시나해서 카톡도 보내봤지만, 답은 없었다. 후잉 -
너다운 프로포즈 날짜도 장소도 타이밍도 모두모두 너답다! 고마워 T_T / 낭만따윈 일찍이 킵해두는게 좋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