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mariamind/11/marimaind 2011. 8. 19. 14:55 |

아침 출근 전부터 부장님은 나를 기다리시고, 아깝게 셔틀을 놓치고 지각을 할랑말랑 뛰어와
땀범벅으로 급 일 시작하여 여기저기 이사람 저사람 이부서 저부서 꼬붕된 날.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면 차라리 회사 다니는게 편한거 같기도 하고,
더럽고 아니꼬와 그냥 퉤하고 나오고싶다가도, 참고 다니라는 김호의 말에 애써 참아보는척하기도 하지만
아,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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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sweet heart 2011. 8. 18. 13:54 |

휴가 마지막날은 마이썬과 함께 브런치 -
/ 요번에도 양조절 실패! T_T / 
머리를 어떻게 할 수 없는 시기라 저렇게 덥수룩한 나.
썬처럼 싹뚝 잘라서 풋풋해지고 싶고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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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mariamind/11/marimaind 2011. 8. 17. 12:52 |

이제 슬슬 떨어진 불똥이 뜨거울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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